신안군 화도#노둣길#자전거길#해당화#고맙습니다 촬영지#모실길4코스1 ‘고맙습니다’ 촬영지와 증도 모실길 4코스 노둣길, 화도 ‘고맙습니다’ 촬영지와 증도 모실길 4코스 노둣길, 화도 선과 섬을 연결하며 썰물 때만 다리가 보이는 길을 노둣길이라고 부릅니다. 최대 규모의 갯벌 공원으로 전남 신안군 증도와 화도 사이의 갯벌에 썰물 때면 노둣길이 드러납니다. 노둣길은 징검다리란 뜻으로 썰물 때 걸어서 오고 가던 길이었는데 지금은 그 길에 콘크리트가 덧씌워져서 차량도 다닐 수 있습니다. 증도와 화도 사이 노둣길은 1.2킬로미터로 하루 두 차례, 8시간씩 모습을 드러냅니다. 화도는 만조가 되면 섬의 모양이 꽃봉오리처럼 아름답고, 마을에 해당화가 많아 꽃섬이라고 불리다가 1963년에 화도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화도 노두는 보통날 밀물 때는 잠기지 않습니다. 조석간만의 차이가 큰 사리 때, 즉 음력 보름과 그믐 전후의 몇 차례 잠길 뿐.. 2024. 4. 25. 이전 1 다음